후렌치파이 초코스프레드 리얼 리뷰 :: 올렛의 잡동사니 모음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후렌치파이 초코스프레드 리얼 리뷰
    잡동사니 리뷰/편의점 음식 리뷰 2020. 3. 4. 15:22

    얼마전에 포스팅한 물건 쟁여놓기에서 제가 과자를 인터넷 도매점을 통해서 이것저것 샀었다는 말을 했었죠.

    그때 후렌치파이 초코스프레드도 팔고 있길래 맛도 궁금하고 리뷰도 해볼겸 한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SNS상에서 글도 많이 올라오길래 평소에 맛이 궁금하기도 했었고요. 알아보니 이미 출시한지 거의 반년이 됐다고하네요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정면 사진입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문구가 64겹의 파이 위에 달콤한 초코크림이 가득이네요.

    이제껏 살면서 후렌치 파이가 64겹인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후렌치파이의 대표인 딸기맛과 사과맛처럼 초코잼인줄 알았는데 초코크림을 사용한다고합니다.

    그리고 페스츄리 브랜드 중에서는 해태가 2010~2018년까지 판매 1위였다는 부분도 눈에 띄네요.

    제품 영양정보와 사용된 재료입니다.

    총 179g으로 1박스에 15봉지가 들어있고 한봉지당 60kcal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과자고 초코를 쓰다보니까 칼로리가 높은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역시 이겠죠.

    가격은 희망소비자 가격이 3800원입니다. 아마 편의점에서 구매를 하면 이 가격이겠죠

    저는 인터넷을 통해 구매를 해서 1900원이라는 절반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개별포장되어 총 15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옛날에는 봉지 1개에 2개씩 포장되어 있었죠.

    아마 제 또래분들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봉지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잼이 아니라 그런지 사과맛과 딸기맛 후렌치파이처럼 꺼낼때 비닐에 달라붙는건 없어서 편했습니다.

    아쉬운건 초코잼이 조금만 더 옆으로 더 발려있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한입 베어물은 모습입니다.

    초코크림은 파이의 중간부분까지 들어와 있어서 막상 먹어보니 파이에 비해 초코크림이 모자란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파이도 바삭바삭하고 초코크림도 꾸덕꾸덕하고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초코크림맛은 악마의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와 맛이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초코크림 옆에 있는 설탕알맹이들이 씹혀서 식감이 더 좋았습니다.

    SNS상에서는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서 먹으면 초코크림도 녹고 파이도 더 바삭해져서 더 맛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저희집에는 에어프라이기가 아직 없어서 그렇게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마지막 총평

    맛도 있고 나쁘지는 않았지만 제 입맛에는 오리지널 상품인 딸기맛사과맛 후렌치파이가 조금 더 맛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오리지널과 초코크림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오리지널 맛들중에 하나를 먹을거 같습니다.

    저는 파이는 달콤한맛도 중요하지만 새콤달콤한 맛도 있으면 더 좋은거 같아서요.

    오늘은 이렇게 처음 과자리뷰를 해봤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다면 다른 과자도 한번 리뷰해 보도록하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