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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랑스 알로에 수딩젤 리뷰잡동사니 리뷰 2020. 2. 28. 21:05
안녕하세요. 올렛의 잡동사니 모음입니다.
앞선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소독제를 만들때 재료중에서 보습을 위해 수딩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3개를 구입을 했었는데 손소독제를 만들고도 3통중에서 한통도 다 못써서 그냥 한번 수딩젤을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후기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에서 300ml 대용량으로 개당 1100원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제품 앞면과 뒷면 모습입니다. 제품 뒷면 사용방법에는 적당량을 덜어 건조한 부분에 수시로 발라 흡수시켜 주라고 돼있고 제품 앞면에는 페이스와 바디용이라길래 세안 후에 스킨과 로션을 바른뒤에도 건조하면 얼굴에 살짝 발라주고 핸드크림 대신 손에도 종종 발라주고 있습니다.
제가 수딩젤을 처음 써봐서 다른 수딩젤들도 이런건지는 모르겠으나 마치 젤리처럼 생겼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수딜젤을 좀 많이 세워서 찍었지만 흘러내리지 않을정도의 점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향은 이게 알로에 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은은하고 기분좋은 향이 오래 갑니다.
너무 많이 덜었습니다... 손에 살짝 덜어놓은 모습입니다.가장 좋았던 부분이 피부에 발라도 금방 흡수되어 찝찝한 부분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로션이나 핸드크림을 발랐을때 한동안 피부에 남아서 휴대폰이나 다른 물건들을 만지기가 불편한데 이 수딩젤은 발라도 금방 피부에 스며들어 괜찮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피부에 바를 생각 없이 손소독제로 만들때 에탄올만 넣으면 안좋다고해서 보습효과를 위해 샀던거라 수딩젤 중에서 제일 저렴한걸로 골라서 샀던건데 생각보다 보습효과도 좋고 여러모로 만족중입니다.
제가 겨울철이면 얼굴에 홍조도 나오고 입주위도 건조해져서 로션을 두번씩 덧발랐었는데 수딩젤을 쓰고나서는 로션 한번 수딩젤 한번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때문에 손소독제며 손소독제 만들기 위한 재료들의 가격이 다 올랐는데 이 제품만큼은 제가 3주전에 구매했을때와 지금도 똑같은 가격에 팔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마 다 쓰게 되면 다시 구매를 할것 같네요.
같은 회사 제품인 스네일 무커스 100이라는 다른 수딩젤도 있길래 알로에 수딩젤 구매할때 같이 구매를 했었는데 아직 알로에 수딩젤도 다 사용하지 못해서 이건 뜯어보지도 못했습니다. 300ml가 적을줄 알고 여러개 주문했던건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언제 뜯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알로에 수딩젤을 다 사용하면 다음은 이걸 사용할텐데 그때 이 제품도 리뷰해보겠습니다.
https://alletmoney.tistory.com/5
소독용 에탄올로 손소독제 만들기
요즘 다들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근심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걱정이 돼서 손소독제를 사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100ml에 7천원정도 하는 상황이라 너무 비싸서 제가 소독용 에탄올을 구입해서 직접 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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