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QCY T1 리뷰 :: 올렛의 잡동사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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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첫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QCY T1 리뷰
    잡동사니 리뷰 2020. 2. 25. 20:46

     

    오늘은 제가 에어팟을 주문한 기념으로 제 첫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인 QCY T1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1년전에 옥션을 통해 해외구매로 택배비 포함해서 약 2만원 정도에 제 돈 주고 구입을 했었습니다.

    1년전에 구입해서 밖에 나가는일이 있을때 마다 항상 사용하고 있는데 이상없이 아직까지 잘 작동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살때는 가격이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서 너무 저렴해서 걱정을 했었지만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보니 확실히 왜 많은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왜 가성비 최고인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구성품

    오래되서 못찾겠지만 처음 사면 박스안에는 QCY T1 충전독,양쪽 이어폰,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어폰 고무캡이 들어있습니다.

     

    페어링 방법

    오른쪽 이어폰을 충전기에서 뽑으면 이어폰 외부에 달린 LED에서 불빛이 반짝반짝하며 자동 페어링이 되며 페어링은 왠만하면 3초 이내에 됩니다.

    처음 구매해서 블루투스로 연결할때는 양쪽 이어폰을 다 꺼낸 뒤 사진처럼 QCY-T1_R로 표시된걸로 연결하면 다음부터 꺼낼때는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그리고 연결거리가 장애물이 없다고 가정하면 약 10M까지 떨어져 있어도 연결이 유지가 됩니다.

    버튼 조작법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다시피 QCY T1은 터치식이 아니라 버튼식입니다. 그래도 꼭 필요한 기능은 다 있어서 쓰는동안 이것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음질 부분

    2만원 이어폰 치고는 상당히 깔끔하며 비슷한 가격대의 선이어폰과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는 음질이 아닙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통화음질은 상당히 안좋다는 점입니다. 통화를 할때 사용을 하면 노이즈가 너무 심해서 상대방이 제 목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해 QCY T1을 사용중일때 통화가 오면 블루투스를 해지한뒤 휴대폰으로 통화를 했었습니다.

    사용시간

    제품 상세정보에는 음악만 들을경우 최대 4시간까지 충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상황에 따라 다른거겠지만 저는 3시간정도 사용하면 배터리가 다돼서 충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밖에서 3시간이상 이어폰을 사용할 일은 별로 없었던지라 이부분이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사용을 1년정도 해서 처음에 비해 배터리 수명이 조금 줄어들기는 했지만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추천하는 대상

    5만원 이하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립니다. QCY T1의 가장 큰 장점은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가성비가 좋다는 점이라 막 쓰다가 고장나면 새로 사도 별로 부담이 없습니다.

    추천하지 않는 대상

    통화 할 일이 많으신 분들은 다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통화음질은 좋지 않아 통화할때 노이즈가 심해 전화받는 상대방이 잘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오늘은 QCY T1 이어폰을 리뷰해봤습니다.

    조만간 에어팟2가 배송이 오면 그때 에어팟2와 비교해서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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