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다이소 습도계 및 온도계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온 습도계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다이소 가습기 리뷰를 올렸는데 가습기를 구매하니까 집안의 습도가 얼마인지도 알아야하니 습도계도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습도계도 구입을 했습니다.

다이소 온습도계

저는 습도계만 필요했는데 보니까 온도랑 시간도 표시가 되더라고요. 가격은 5천원이었습니다. 기능은 온도기능, 습도기능, 시계기능, 달력기능, 알람기능 이렇게 5가지가 있는데 저는 습도와 온도 말고는 사용을 안할 생각입니다.

제품 뒷면 사진입니다. 버튼 기능과 사용시 주의사항이 나와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씩 읽어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제품을 뜯으니 안에 사용설명서 종이가 나와있습니다. 처음에는 안읽어도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버튼이 3가지나 돼서 저는 읽으면서 설정을 해줬습니다.

제품 본체의 앞면과 뒷면 사진입니다. 지금 나와있는 온도와 습도 시간은 스티커입니다. 실제 온도가 아니고요. 스티커를 뜯어야지 사용할 수 있었고 뒷면에는 건전지를 넣는 곳이 있었는데 aaa사이즈의 건전지 하나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건전지가 안에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다시 건전지 사러 나갔다 왔습니다. 혹시 저처럼 다이소에서 이 제품을 사실분들이라면 꼭 건전지고 같이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앞면에 있는 스티커를 떼고 건전지 까지 넣어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적정 습도는 실내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데 겨울철의 경우 18~20도를 유지하고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것이 건강에 제일 좋다고 합니다. 저희집은 온도는 괜찮은데 습도가 낮은편이라 가습기를 켜줘서 50%까지 올려줬네요.

다이소 가습기 총평

오늘로 사용한지 약 3일정도 됐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온 습도계라서 온도와 습도만 잘 표시해주면 되는데 문제 없이 작동을 하거든요. 추우면 온도 내려가고 가습기 틀면 습도가 올라가는걸로 봐서는 잘 작동하는것 같습니다. 가격도 5천원으로 저렴하고요. 잘 구매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