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엄마상어 아기상어 새우버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버거킹의 신메뉴인 상어가족 새우버거를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4일전인 4월 16일에 인터넷에서 할인을 해서 팔고 있길래 버거킹을 좋아하는 저는 얼른 샀습니다.

제가 직접 돈 주고 사먹었고 아빠상어,엄마상어,아기상어 이렇게 3가지 새우버거가 있었는데

저는 아기상어 엄마상어 새우버거 2개를 먹었습니다.

저녁으로 먹기 위해서 갔고 상어가족 햄버거 말고도 사진에서 보이시는것처럼 킹치킨버거랑 사딸라 버거 등 여러가지 버거도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랑 같이 가서 먹었기 때문에 둘이서는 모자랄거 같다는 생각에 와퍼세트도 하나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약 5분정도가 지나가 음식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아기가족 할인 티켓에는 체크표시 해놓은게 엄마상어 새우버거입니다. 엄마상어 새우버거가 아기상어 새우버거보다 가격이 비싼만큼 크기도 크지만 옆으로가 아닌 위로 큰거라서 사진상으로는 잘 구분이 안됩니다.

친구랑 나눠먹어야 하기도 하고 단면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1회용 나이프를 달라고해서 반을 잘라봤습니다.

왼쪽이 엄마상어 새우버거고 오른쪽이 아기상어 새우버거 입니다. 기본적으로 빵과 새우패티는 똑같은듯 했습니다.

새우패티에는 통새우가 여러마리 들어 있어서 씹는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엄마상어 새우버거에는 토마토와 할라피뇨가 들어 있고 소스도 새콤달콤한 맛이나는 소스였고 아기상어 새우버거에는 약간의 야채와 짭짤한 마요네즈 같은 소스만 들어있었습니다. 담백한걸 좋아한다면 아기상어 새우버거를 드시면 되고 담백한게 싫으시다면 엄마상어 새우버거를 드시면 될 듯합니다.

양은 성인이 햄버거만 먹을 경우 적게 느껴지겠지만 콜라와 감자와 함께 세트로 먹으면 충분한 양인 듯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와퍼입니다.

상어가족 새우버거도 맛있었지만 저와 제친구는 와퍼를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마 세가지 버거를 다 똑같은 가격에 판다면 저는 와퍼를 먹을거 같네요.

 

역시 버거킹은 와퍼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