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대표적인 효능 및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몸에 좋다고 알려진 녹색채소인 브로콜리의 효능과 좋은 브로콜리 고르는법, 보관법에 대해서 한번 말해보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주로 수프나 샐러드 스튜 같은 서양음식에 주로 많이 사용되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삶아서 초장에 찍어서 먹기도 하고요. 상대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채소인데요. 그럼 이 브로콜리의 대표적인 효능에 대해서 먼저 지금부터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해독효과가 있습니다.

해독주스를 만들때 꼭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채소 중 하나가 브로콜리죠. 브로콜리에는 항산화물질,비타민,무기질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고 실제로 이 성분들은 해독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눈 건강에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리보플라빈이라고 알려져있는 비타민12가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이 성분은 눈이 불빛의 양에 변화에 적응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타민12가 결핍되면 눈이 쉽게 피로를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눈건강에 좋은 비타민A성분 또한 많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100g에는 비타민이 98mg 함유돼 있습니다. 이는 비타민C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레몬보다 약 2배정도 많은 수치입니다. 다들 아시는것처럼 비타민C는 감기예방은 물론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 비타민C는 꽃송이보다 줄기에 3배가 많은 비타민C가 있다고 하니 가능한 줄기부분도 많이 먹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관절염및 관절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성분 중 설로라판이라는 성분이 관절을 파괴하는 효소 작용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고칼슘 채소 중 하나로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 입니다. 시금치의 약 4배의 칼슘을 가지고 있는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관절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미국의 국립암연구소에서 항암식품 1위로 선정 될 만큼 대표적인 항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설로라판은 관절염 뿐만 아니라 항암에도 큰 효과를 가지고 있고 브로콜리에 함유된 인돌화합물 또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성분들은 브로콜리의 줄기부분에 많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고르는법 및 보관법

좋은 브로콜리를 고르는법은 송이의 직경이 약 12CM정도이며 단단하며 가운데가 볼록하게 올라와 있으며 초록빛을 전체적으로 띄고 있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꽃송이 또한 펴있지 않는것이 좋고요. 보관법은 상온에 보관할 경우 꽃송이가 필 수가 있어 냉장보관을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브로콜리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브로콜리는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정말 몸에 좋은 식품이니 꾸준히 먹어주면 몸에 정말 좋을듯 하네요.